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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 정도 연애중이고 5월에 상견례를 앞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 많아 잠이 안와 폰으로 글을 씁니다.
맞춤법, 문단구분 등 이해 부탁드려요.
간단히 글쓰기위해 음씀체 쓰겠습니다.
ㅡ
3살 위 남친.
부모님이 살던 집을 결혼하면 물려주고
건강 등 문제로 귀농하겠다 하심.
2억 정도 되는 집이고 남자친구가 빚을 극도로 싫어해서
2억은 다 못드리지만 남친 5000, 나 5000해서 1억 드리기로 함.
추후 용돈도 매달 30정도 드릴 예정.
혼수는 제가 하고 결혼식은 남친이 하기로 어느정도 이야기된 상태.
시어머니께서 귀농은 하겠지만 한달에 한번 올테니
방 3개중에 1개는 내방으로 따로 빼놔라 하심..
처음에 들었을땐 네~ 하고 바로 넘어가서
몰맀는데 계속 생각해볼수록
이게 맞는건가...아무리 그래도 신혼집인데
방 1칸을 아에 시어머니 방으로 빼놔야하다니..
말이되나 생각듬
제가 판을 하도 만힝 봐서 예민한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혼집에 시어머니 방을 따로 빼두라니....
ㅜㅜ 이상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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