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생각지도 못하게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카는 엄마랑 살고있고, 아마 언니가 키울거라 학대 위험은 없습니다. 새로 결혼하는 분과 조카가 만날 일이 없을거에요. 예비 새언니 아들은 전남편쪽에서 키우고있고, 아마 계속 그럴 거 같습니다. 자세한건 물어보진 않았어요. 프사는 제가 카톡프사 배경프사라고해서 둘다조카사진으로 도배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텐데 ‘배경프사’만 주로 해둔 상황이고, 저는 예비 새언니 번호를 몰라서 제 카톡을 봤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사실 변명이긴합니다만...제 프사를 봤어도 바꾸진 않았을거예요. 예비 새언니도 그냥 웃으시면서 지나가듯 말씀 하신거라서 그냥 웃어 넘기려고했으나, 제가 조카에 대한 마음이 커서 더 크게 느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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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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