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새언니가 준 선물이 견본품이래요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약간 맨붕 온 상태로 판 눈팅하다가 ‘새언니가 선물로 준 가방을 팔았다’는 글 보고 저도 글 올려요 ㅜㅜ 진짜 저 글 쓰니님 말대로 어디가가 창피하도 내얼굴에 침 뱉는 일인거 같기도 해서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익명 힘으로 여기에 글 씁니다 ㅜㅜ 저는 외동딸이구요 이제 26입니다. 사촌 오빠가 있는데 이모가 이혼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우셔서 거의 저의 엄마가 다 도와요 오빠 결혼할때도 대부분 저희 집에서 돈 해준걸로 알고 있고 신혼집도 저희 건물에 입주해서 사는데 거의 공짜 수준으로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각설하고 새언니가 신혼여행 갔다가 오면서 선물이라고 누드톤의 립글로즈를 선물해주셨어요. 보통 무난한 핑크 레드 계열도 아니고 누드톤이라서 뭔가 싶긴 했어요 평소에 화장도 자주 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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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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