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1년 연애하고 지난 봄에 결혼했어요. 시어머니 혼자시라 합가해서 같이 삽니다. 시어머니 때문에 정말 이혼하고 싶었요. 그리고 남의편 하는 행동 때문에 출산한지 3일 되었는데 이혼 하려고 해요. 신혼때 딱 잠자리 두번했는데 임신이 되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아이 갖는거 미룰걸 그랬어요. 잠자리 왜 못한줄 아세요? 시어머님이 안방쓰시고 화장실은 거실에 있는걸 저희가 쓰는데 결혼하고 쭉 거실에서 주무셨어요. 원래 그러셨나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아나라네요. 저런 심보는 뭐죠? 암튼 제 얘기보단 어머니 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남편 이제라도 반품 하려고요. 입덧때문에 아침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근데도 시어머니는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하시고 저는 도저히 못먹겠다고 과일 챙겨 먹을게요 했더니 여자가 재수없게 아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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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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