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미혼 20대 여자입니다ㅠ 인생 선배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방탈 하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제 고민에 대한 주제는 제가 나쁜 사람이 되지 않는 선에서, 좋든 싫든 계속 마주쳐야 하는 사람의 스킨쉽을 센스 있게 요령껏 잘 거절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입니다.. 지난주에 입사한지 일주일이 된 첫 회사에 (소규모) 저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이지만 저보다 한살 어린 남자가 있는데요. 말 수도 적으시고 회사에서도 딱히 친분은 없어요. 그냥 회사는 일하러 다니는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분에 대해서 호감이나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고, 다른 선배분들이 워낙 잘 챙겨주셔서 그 분은 저한테 딱히 존재감이 없으셨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많이 불쾌하면서도 곤란한 상황입니다. 거래처 들리고 바로 퇴근하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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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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