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손가락으로 딱 소리 내며 날 부르는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올해결혼한 새댁인데요.. 결혼전엔 안그랬는데 시어머니가 손가락으로 딱소리를 내면서 절불러요 핑거스냅이라고하나요?ㅜ 제 얼굴앞에 손을 갖다대고 딱 딱 소리내면서 이것좀해줘~저것좀해줘~ 이러고 욕실때가 잘 안진다고 도와달라셔서 같이도와드리면 어느순간 시어머니는 나가서 차 드시고 계시고 너무화가나서 어머니 저 집안일시키려고 부르신거예요? 저도 힘들어요 올때마다 처음부터끝까지 집안일도와달라고하시고 어머니는중간에빠지시니까.. 이렇게얘기중이였는데 또 제 눈앞에서 저 딱 소리를 내시면서 얘,얘 됐어됐어 하기싫음하지마 결혼해서 시댁 왔으면얼마나왔다고 올때마다라고하니? 내가 언제 너보고 혼자하랬니? 같이하다가 엄마힘힘들면 어린 니가 마무리할수도있는거지. 친정에서도 그러니? 친정엄마아니라고 너무정없이 그러지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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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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