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했던" 여자사람입니다. 제 아빠가 엄청 가정적인 사람이에요. 정말 가정적인 사람이고 심지어 엄마도 "너는 어렸을때부터 아빠같은 사람을 보고 자랐으니까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해.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인생 절반은 성공한거야"라고 말하실 정도로 정말 가정적이고 30년이 넘도록 엄마랑 싸워도 항상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 말씀하시고 결혼생활 내내 여자문제 혹은 돈 문제로 엄마 속 썩인적이 없어요. 친할머니 댁에 가도 명절에 집안 남자들도 다 도와주고 뒷정리까지 도와주고 그런걸 보면서 자라왔어요. 저도 제가 보고 자라온 게 있어서 항상 크면서 엄마같이 결혼 생활을 해야지 생각했어요. 집안일은 공평하게 나눠서하고 사소하 일에 싸우지 않고 집에서 여자들만 일하는 결혼 생활이 아니라 남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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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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